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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원 소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교수 670여 명, 간호사 3,000여 명 등
총 7,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입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5개 병원을 산하에 두고 있는 의료기관입니다. 의료원 전 병원의 병상을 합치면 3,100여 병상에 달합니다. 의료원 소속 교수만 670여 명을 두고 있으며, 간호사 3,000여 명 등 총 7,0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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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만 건의 수술, 약 430만 환자,
33개의 특성화센터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총 33개의 진료과 및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특성화 센터로는 심장혈관센터, 호흡기센터, 뇌신경센터, 소화기센터, 로봇수술센터, 화상센터, 인공관절센터, 근골격센터, 고위험산모 ·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ECMO 센터, 응급의료센터 등이 있습니다. 2016년 한해 동안 한림대학교의료원을 찾은 환자수는 약 430만 명에 달합니다. 이 가운데 외래진료 환자수는 300만 명이며,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수는 100만 명, 응급실 진료를 받은 환자는 28만 명이 넘습니다. 수술 건수도 해마다 늘어 지난해는 약 9만 건의 수술을 시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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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종합의료 시스템
모바일 처방전 도입

한림대학교의료원의 성장은 국내 의학의 진보 및 발전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한강성심병원은 1987년 국내 최초로 췌장이식을 성공해 의학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2002년 국내 최초 세기조절방사선 치료법 개발해 암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 구축과 개발의 역사도 한림대학교의료원이 선도하고 있습니다. 의료원은 1995년 국내 최초 진료전산화(OCS)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후 2006년 국내 최초로 다기관 통합 디지털 종합의료정보시스템(RefoMax System)을 구축하였고 2010년에는 의료계 최초 모바일 처방입력프로그램인 ‘Smart RefoMax OCS/EMR System’을 개발하여 환자 편의를 높이면서 병원이 구축해놓은 데이터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업계에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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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구기관 교류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해외 선진 연구기관들과 의료 교류 역사도 깊습니다. 한림대학교의료원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 확대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2002년 미국 컬럼비아의과대학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핀란드 오울루대학, 이탈리아 파도바대학, 일본의 나가사키대학, 나고야시립대학, 동해대학, 교토부립의과대학 등 세계 유수 대학 및 의료기관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국내 최초로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뉴욕과학아카데미에서 ‘한림-콜롬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공동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그 동안 심포지엄에서 다룬 주제도 다양합니다. 고령화를 시작으로 비만, 대사증후군, 인공장기, 로봇수술, 알레르기 질환, 소화기암, ECMO, 재생의학 · 조직공학 등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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